한국 나전칠기 근현대작가 33인 展

2014.11.01.~2015.04.19

  • 나전칠 금강산도 대궐반 / 전성규 / 1937년 전후 / 높이 35.3 폭 121.1x85.3

  • 나전칠 포도동자무늬 함 / 김봉룡 / 1988 / 높이 20.7 49.8×31.4

  • 건칠 화병 - 볼록 올록 / 강창원 / 1970년대 / 높이 35.0 입지름 10.0 바닥지름 12.3

  • 나전칠 장생무늬 경대 / 김태희 / 1985 / 높이 15.0 폭 23.0×31.3

  • 나전칠 통영바다그림 끊음질 삼층장 / 이성운 / 1975 / 높이 190.0 폭 106.5×48.4

  • 나전칠 무위당 삼경(三敬)문 병풍 / 이형만 / 1993 / 높이 107.0 총 길이 270.0

  • 채화칠 발우 / 양유전 / 2010 / 전체높이11.8 최대지름9.0

  • 채화칠 화조무늬 상자 / 이의식 / 2007 / 높이 13.7 폭 55.0×18.5

한국나전칠기박물관 개관기념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나전칠기의 100년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. 전통만을 고집스럽게 이어 왔거나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형성한 작가들까지 총 33인의 작품들이 전시된다. 그중에는 나전뿐만 아니라 건칠, 채화 등도 포함하였다. 이 전시를 통해 근현대 나전칠기 장인들의 계보와 다양한 작품세계, 그리고 나전칠기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.

 

작가 명단

전성규, 김봉룡, 강창원, 심부길, 김태희, 최호섭, 이성운, 김성수, 이상호, 김휘범, 송방웅, 김성호, 김환경, 신석철, 정해조, 이형만, 정창호, 손대현, 이광수, 김선갑, 양유전, 정명채, 최종관, 이의식, 최상훈, 오왕택, 박경옥, 이익종, 최석현, 김상수, 장춘철, 황삼용, 박강용